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지와라노 사이 (문단 편집) === 성격 === 첫 등장은 슬픈 유령 정도였고, 토라지로와 만났을 때의 첫 대사를 보면 꽤 기품이나 위엄 같은 것도 있어 보이는데 어째 히카루와 만나고 나서부터는.. 가끔 바둑을 못둬서 갑갑해하거나, 토우야 코우요우와의 일전 이후 사라질 것임을 깨달았을 때 이외엔 성격이 갈수록 귀여워지는 듯 하다. 원작자 홋타 유미가 말하길 '자신이 그럭저럭 귀엽게 그리면 그림 작가 오바타 타케시가 훨씬 귀엽게 그려주고, 또 거기에 자극받아서 더 귀엽게 그리면 오바타가 또 더 귀엽게 그려주고...'의 산물이라고. 성격적인 면으로는 어른스럽고 자상하며 평소에는 나긋나긋 부드럽고 고고한 자세를 취하지만 상황에 따라 다혈질이 되기도 한다.[* 주로 바둑과 관련된 점에서]. 분위기를 잘 타고 보기보다 고집도 세다. 할 말을 똑 부러지게 못 하는 면이 있지만 진지해지면 엄한 태도를 취한다. 약간 촐랑대는 성격인 듯 보이나, 바둑에 임할 때 만큼은 날카롭다. 특히 토우야 코우요우와의 대국에서 투지를 불태울 땐 카리스마에 더해 살기까지 느껴질 정도. 바둑 외에도 [[보드게임]] 전반이나 재미있어 보이는 것에 호기심을 많이 가지는 편. 일단 천 년 전의 사람인 만큼 자동우산이나 자동문, 수족관 등을 보면서 매우 신기해한다. 사람이 달에 갈 수 있다는 것도 처음엔 믿지 못했다. 사람의 얼굴을 잘 기억해서 살짝 스친 사람의 얼굴도 곧잘 기억해낸다. 매사 덤벙대는 히카루가 덕을 많이 보는 편. 싫어하는 것은 두꺼비. 두꺼비 뿐만 아니라 두꺼비를 닮은 것도 모두 싫어한다. 히카루의 표현에 의하면 '강아지 같은 녀석'. 원작자인 홋타 유미에 의하면 '엄마, 아빠, 형, 친구, 애완동물(?)을 모두 아우르는 존재'라 하였다. 외전인 '천년 방랑'에 의하면 운동신경이 엄청 둔한 것 같다. 애니메이션이나 일러스트 등에서는 피리 종류를 부는 모습도 종종 나왔지만 원작에서는 오로지 바둑 일변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